클레이튼 기반 P2E게임 케놈, NFT 사전판매 완판되다

화이트 리스트를 진행할 때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았던 케놈의 인기가 이번 NFT 사전판매로 까지 이어져, 사전판매를 오픈한 첫 날부터 빠르게 완판이 될 수 있었다.

 

https://klaygenome.com/

Kenome

 

*케놈은 카이카스로 연동이 가능하며 NFT거래는 마이템즈에서 가능하다*

 

이번 사전판매를 진행한 NFT는 아직은 알이 인큐베이터에 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게임이 정식 런칭이 되면 부화되어 케릭터가 될 예정이다.

 

클레이스왑에서 케놈에서 사용되는 코인인 ins를 에어드랍하고 있다.

 

특히 1세대 케놈에서만 좀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케놈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목해볼만한 부분은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거버넌스’라는 시스템으로 길드를 창설할 수 있는데, 그 창설 조건에 “반드시 1세대 케놈”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최근 케놈은 클레이스왑의 개발사인 오지스(OZY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드롭스를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콘텐토스’와 같은 동남아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사업 전개에 있어 글로벌 방향성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케놈에서 진행한 화이트리스트 이벤트에서 공개된 랭킹의 상위권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국내 유저들을 위주로 진행이 되었던 반면, 케놈의 경우 해외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