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즈 2

어드벤스 오브 제타(A.O.Z) Advance of Zeta - 의 기체들

어드벤스 오브 제타(A.O.Z) Advance of Zeta - 의 기체들 기존 설정파괴가 심해 유닛 스펙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이 작품을 말 그대로 아오지라고 부르면서 깐다. 농담이 아니라 여기서 나온 기체들이 에우고와의 전투에 투입되었으면 에우고는 말 그대로 개발살만큼 오버스펙이 산더미다. 건담 헤이즐 당시 티탄즈가 보유한 최신 기술들을 한데 모아보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실험기이다. 부품 호환성과 정비성, 기체 신뢰도, 그리고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 티탄즈 전용기로 배치된 짐 쿠엘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일년전쟁에서 전설적인 기체로 이름을 날린 RX-78-2을 모방하여 건담 헤드를 달아놓았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고스트파이터를 내세운 낚시가 아니었고, 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퍼스트 건담의 명성을..

[건담] RX-178 건담 마크-II와 건담 MK시리즈 바리에이션

[건담] RX-178 건담 마크-II (좌)티탄즈컬러 (우)에우고 컬러 RX-178 건담 마크-II기체형식은 시작형 범용 모빌슈트 기동전사 건담 Z.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MS로, 1년전쟁에서 활약한 건담(RX-78-2)을 재현하여 티탄즈의 상징으로 삼기 위해 제작되었다. Mk-II는 마크 투라고 읽으며, 한국 건담 팬 사이에서는 이 부분만 줄여 읽은 막투로도 통한다. 1년전쟁 이 후 지온의 MS 제작 기술이 연방군 및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지온계 MS 기술이 연방의 모빌슈트에도 널리 받아들여지던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지구 지상주의를 내걸고 있던 티탄즈가 그 상징성을 중시하여 오직 연방계 기술 위주로 제작했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 면에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