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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 경찰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극진공수도(극진가라데)" 무도 교육

방구석 매니아 2021. 12.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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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원정 김성종)은 무도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15일, 17일 해양경찰교육원 내

무도실습장에서 민.관 합동 교육을 시행한다

 

불법외국어선 단속, 칼부림 사건 등 해양경찰의 범죄 현장에서는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해소하고자 해양경찰교육원은 실전성이 증명된 무도 관련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해양경찰 무도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무도 협회.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체포.제압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등 경찰관 형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날 해양경찰교육원과 합동 무도 교육을 진행할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은 1대 관장 故최영의 총재를 이어

2대 문장규 관장이 이끌고 있다. 극진공수도는 전세계에서 2,500만명이 수련하는 무도 단체로서 보호구 없이

직접 타격을 하는 실전 지향적인 무도이다.

 

 

 

이번 교류에 초정되는 허동호 지부장은 공인3단, 30인 대련을 완수하였으며 전 한국 선수권 3연패, 아시아 선수권

6위에 입상하였다. 해양경찰에서 공인된 장구인 톤파 역시 극진공수도에서 수련하는 무기술로 이번 교류를

통해 경찰 장구술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은 경찰관의 체포.제압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신임 교육 과정 중 무도 교육 시수를

증가시키는 안이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앞으로도 무도 협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체포.제압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등 경찰관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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