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하게 무료로 개미들에게 좋은 것들을 알려주시는 고수분들의 다양한 가르침에
2년동안 개삽질 하면서 돈도 잃어보고 추격매수하다 어쩌다 20%먹고 와아 나는 단타의 신이야 하면서
개 헛짓거리 했던 나날들을 되돌아보자니.. 한심해서 토악질이 나올것 같았다..
믿거나 말거나 주식정보
세력(큰손?)의 평단은 최저점이 아니다.
주식이 `어라 내가봐도 최저점인데 와아 나도 사야지` 하면서
뻔히 보이는 저점에 세력하고 개미가 같이 들어가는 아름다운 그림을 생각한다면 주식 제발 접었으면 한다.
생각보다 활발한 파동의 캔들 그 어딘가에 세력이 들어오면서 평단이 보인다.
세력은 많은양의 주식을 가져가야 한다. 당연히 개미들을 죽여야한다.
점상 점하 개미가 불가능한 차트이다.
세력의 평단에서 40%이상 하락을 시킨다.
누구나 그렇듯 천만원이나 몇백하는 본인의 돈이 하락하면 놀래서 손절한다.
(본인이 추격매수 해놓고 -40%까지 안심하란 소리가 아니다)
세력역시 -40%에서 조금씩 평단을 맞춘다 가끔 양봉캔들이 치솟아서 희망을 못버리는 개미가
달라 붙으면 과감하게 매도해서 다시 지치게 만든다
이 기간이 짧게 6개월이다
길게는 2년이상이다 기다릴수 있겠는가?
주식은 돈과 시간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각 주식종목마다 세력이 다르고 같은 종목에 다양한 세력들이 들어온다
(주포 혹은 세력이라 불리는 것이 한명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당연히 매집끝에 터지는 종목은 개미는 당연히 들어올수 없다
세력이 팔고 나가려는 타이밍에 개미가 들어올 수 있다.
(추격매수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결과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거나 아 나도 이 말은 알지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지만....
이게 확실히 와닿기 까지 2년이라는 공부의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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