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우연히 주식을 접하게 된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였다. 흔히들 주식하면 망한다 주식하면 위험하다라고 했던 사람들의 말은 본인들은 주식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데 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건가? 라는 의문감도 들게 했고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어린나이에 친구들이나 동생들중 주식좀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이 정보는 확실해 내 지인한테 들은거야` 라는 말을 쉽게 믿으면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정보대로 진행되는 주식은 아직 4달이상 남은 주식이였으며 그동안 우리는 감을 길러보기 위해 나름 적은 돈으로 매매를 시작하였다. 처음 내 눈에 띄었던 주식은 바로 CMG제약 정말 웃긴건 대신증권 크레온 차트를 보면 `가`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누르면 내가 가진 잔고 전부를 때려넣는다는걸 몰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