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5

판타지 소설 추천 "눈물을 마시는 새" 라이트 리뷰

눈물을 마시는 새는 이영도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어디에도 없는 신,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 발자국 없는 여신, 자신을 죽이는 신, 이렇게 신 넷의 보살핌을 받는 인간, 레콘, 나가, 도깨비라는 선민종족 넷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각 어디에도 없는 신은 바람,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은 땅, 발자국 없는 여신은 물, 자신을 죽이는 신은 불을 상징한다. 한국형 판타지라고 느껴질 포인트들은 도깨비 두억시니 와 같은 존재들과 씨름과 윷놀이가 존재한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주인공 케이건 드라카의 이름은 키탈저 사냥꾼의 언어인 용과 흑사자라는 의미이다 이 두 생물 역시 나가에 의해 멸종한 생물이다. 칼날 두개가 한 칼자루에 나란히 붙어있는 모양의 기과힌 쌍신검, 바라기(영웅왕의 검)를 들고 싸우며 - 영웅왕은 레콘..

달고나라떼 Dalgona latte 만들어보기

달고나만들기 재료 120ml 국자 기준 설탕 60g(국자의 절반), 베이킹파우더 1/2 t스푼(반 티스푼) - 1g 내외 1. 국자에 설탕을 담고 약불로 켠 가스레인지 위에 얹는다. 이 때 불은 조절하지 말고 국자를 상하로 움직여 불과의 거리를 조절해준다. 2. 가장자리 부분의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나무젓가락으로 저어 섞어주며 녹인다. 덩어리 진 설탕을 으깨주며 전체적으로 액체 상태가 되도록 녹여준다. 3. 설탕이 다 녹은 후 불을 끄고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섞어준다. 베이킹소다-부풀어오름, 쓴 맛, 파삭한 식감 베이킹파우더-부풀지 않음, 쓴 맛이 없음, 단단한 식감 4.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부은 후 30초가량 식혀준다. 식히지 않고 바로 누를경우 누르는 접시/판에 달라붙게 된다. 5. 충분히 식힌 달..

맛있는 음식 2022.01.12

청송교도소에서 2년 군복무 썰 (경비교도대)

안녕하세요 커디스미디어의 방구석편집자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상은 없어진 군대 중 경비교도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경비교도대는 1981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되었던 현역 전환복무 제도로, 육군휸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 훈련병 중 특기가 없는 일부가 무작위로 차출되어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으로 바뀌면서 교정시설 경비교도대원이 됩니다. 전역할 때는 다시 국방부 소속으로 바뀌어서 전역합니다. 폐지된 이유는 다양하나 교정시설의 자동화 병력자원 부족 및 현역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하여 정원 조정이 불가피해 점점 줄어들다가 2012년 12월 27일 폐지하였습니다. (마지막 기수는 329기) 위 영상에 나온 저는 304기로 청송교도소에서 근무하다 전역하였습니다. 근무자체는 주로 보초를 서는 편이라서 이렇다할 ..

해양경찰교육원 - 경찰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극진공수도(극진가라데)" 무도 교육

해양경찰교육원(원정 김성종)은 무도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15일, 17일 해양경찰교육원 내 무도실습장에서 민.관 합동 교육을 시행한다 불법외국어선 단속, 칼부림 사건 등 해양경찰의 범죄 현장에서는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해소하고자 해양경찰교육원은 실전성이 증명된 무도 관련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해양경찰 무도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무도 협회.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체포.제압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등 경찰관 형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날 해양경찰교육원과 합동 무도 교육을 진행할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은 1대 관장 故최영의 총재를 이어 2대 문장규 관장이 이끌고 있다. 극진공수도는..

미르4 마교가 남긴 유산 위치와 올라가는 방법

사요평원 유호랑의 확실한 보물찾기 의뢰를 마치면 바로 다음 의뢰가 발생한다 또 위치 안알려주고 애매하게 뜬다 일단 뱀골비곡 4층지도를 찍어보자 ? 표시가 원래 떴었나? 업데이트 하고 나서 이게 뜬건지 헷갈리지만 암튼 어디있는지 표기가 되니 헤매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바로 딱 보이는 위치에 있는데 문제는 왼쪽 바위쪽을 아무리 이단 점프 갈겨봤자 못 올라간다 쓸데없는 힘을 빼지말고 주위를 살펴보자 올라오고 나서 보여주면 오른편에 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 바위가 있다 저기를 먼저 올라가야한다 올라오고 나서 직선으로 쭈욱 날아가면 저기에 닿는다 올라오고 나서 이단 점프하면 바로 이곳에 도착할 수 있다. 참 번거로운 의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