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이야기/건담.메카닉.로봇

어드벤스 오브 제타(A.O.Z) Advance of Zeta - 의 기체들

방구석 매니아 2018. 2. 5. 08:33
반응형

어드벤스 오브 제타(A.O.Z) Advance of Zeta - 의 기체들


기존 설정파괴가 심해 유닛 스펙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이 작품을 말 그대로 아오지라고 부르면서 깐다. 


농담이 아니라 여기서 나온 기체들이 에우고와의 전투에 투입되었으면 에우고는 말 그대로 개발살만큼 오버스펙이 산더미다. 



건담 헤이즐


당시 티탄즈가 보유한 최신 기술들을 한데 모아보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실험기이다. 

부품 호환성과 정비성, 기체 신뢰도, 그리고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 티탄즈 전용기로 배치된 짐 쿠엘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일년전쟁에서 전설적인 기체로 이름을 날린 RX-78-2을 모방하여 건담 헤드를 달아놓았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고스트파이터를 내세운 낚시가 아니었고, 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퍼스트 건담의 명성을 제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분명한 의도가 있었다. 그래서 티탄즈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기본 소체의 성능을 최대한 강화해 가성비를 성공적으로 맞춘 결과가 헤이즐로서 완성된 것. 그 대신 원본인 짐 쿠엘과 비교해 봤을 때 조작성이 크게 달라진 관계로 기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원본보다 훨씬 고도의 조작기술이 요구되었다. 

짐이 아니라 건담타입이라는 말에 걸맞는 까다로운 기체였다고.

기본 소체에는 빔샤벨 E팩 시험장착형 빔 라이플 실드 부스터가 장비된다.

참고로 건담 타입 중에서 최초로 헤드발칸을 장비하지 않은 모빌슈트인데, 강화장비 장착 시 추가 시야 확보를 위해 건담 헤드의 정수리 부분에 전방위 카메라를 달았기 때문. 그 대신 추가 발칸 포드를 달 수 있도록 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건담 마크2로 계승된다.

이 기체의 운용성과로 이후의 개발방향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뉘게 된다.

운용 데이터를 이용해 고성능 양산기를 만드는 방향: RMS-154 바잠

확장형 강화 파츠의 극한 단계까지 테스트하는 방향: RX-124 건담TR-6 운트워드

건담의 이름을 확실하게 계승시키는 방향: RX-178 건담마크2





기체소개




풀아머 헤이즐 

건담NT-1 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전신 조립식 초범 아머를 장착한 형태.







고기동형 헤이즐


 풀아머 헤이즐에 추가로 3개의 실드부스터를 장착한 형태. 이 버전을 기반으로 헤이즐 예비기를 개수해 동일 사양의

헤이즐 2호기가 만들어졌다. 추진력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아이디어는 이후 수많은 가변형 모빌슈트들의 기본 컨셉이 되었다



위까지는 1호기 와 2호기(별차이를 못 느끼지만..) 아래부터는 파생형 바리에이션이 시작된다








RX-121-1 헤이즐 改 


한 번 대파된 헤이즐에 짐 쿠엘의 개량된 파츠들을 추가하고 전방위 리니어 시트를 이식한 기체. 증가장갑을 개량하여 아예 소체와 일체화시켰으며,

 그 때문에 종래의 티탄즈 컬러가 거의 사라지고 흰색 위주의 기체가 되었다. 

증가부스터인 이카루스 유닛과 개량형 모노아이 센서인 스나이퍼 유닛,

 환장파츠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서브암 유닛 등을 활용했다.







RX-121-1 + FF-X29A 헤이즐 라 

RX-121-1 + FF-X29A 헤이즐 라 세컨드 폼


 헤이즐 改에 지원기인 FF-X29A 흐루두두를 장착한 형태. 흐루두두의 엄청난 추진력을 통해 모빌슈트 최초로 단독비행이 가능한 기체였지만, 

제한적인 직선 비행만이 가능해 사실상 로켓 발사나 다름없는 수준이었다.





이 녀석이 흐루두두...








(G파츠 흐루두두 제 2형태...근접전 대응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RX-121-1 + FF-X29A 헤이즐 라 세컨드 폼 부스터 타입

 헤이즐 라에 갸프랑에 사용되던 부스터를 장착한 타입.


(뭔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





RX-121-1 건담 TR-1 헤이즐 커스텀 이카루스 유닛 장비형


이카루스 유닛은 중력이 존재하는 대기권에서 아무런 보조 장치나 가변 시스템 없이도 

모빌 슈트를 단독 비행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TR-1 헤이즐 커스텀 전용의 추가 장비다.


(이 녀석의 어깨뽕 연구 결과로 바이아란이 후속기로 등장했다고 한다)






프로토 타입은 어깨뽕이 더 심했다






RX-121-2 어드밴스드 헤이즐

 헤이즐 2호기의 개량형.

(등에서 거대한 빔포가 나갈것 같지만 저건 부스터 쉴드다. 헤드는 짐 스나이퍼의 그것(?)

스커트 부분은 훗날 디오의 서브암의 그것(?)인거 같다)




RX-121-2 헤이즐 오슬라

: 개량형 코어 블록 시스템인 프림로즈를 이식하고 서브암 유닛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기체





(우와이 시* 이게 뭐야)


RX-121-2 헤이즐 오슬라 기간틱 암 유닛

(딱봐도 기간틱 암 해보임 ㅇㅇ)


헤이즐 오슬라에 MRX-009 사이코 건담의 팔 부분을 이식한 기체

(팔만 사이코 건담 것을 뜯어왔나...)


. 사이코 건담의 손가락 빔 라이플을 비롯해 메가입자포 2문과 미사일 포드 2문을 장착해 기본적으로 중장거리 전투를 기반으로 싸우지만, 

기간틱 암 유닛이 헤이즐 소체의 암 유닛과 연동되게 움직일 수도 있어 그 외형대로 근접전에도 능한 다목적 전투 기체로 완성되었다.


(그..근접전에도 능하다고...디자인만 보았을때 그....슈케@@ 복@ 의 그 디자인과 같아보이 기도...)




(여기부턴 이 세상의 건담이 아닐 수 있다)






RX-124 건담 TR-6 운드워트


(헤드의 V자 빼고는 디자인이 이미 건담이라기 보단...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기체 같다...)


이 MS는 기존의 MS와는 다른 이상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우선 허벅지가 굵고, 그 아래는 가느다란 구조물이며 팔도 상당히 작다. 팔에 장착된 무장은 콤퍼짓 쉴드로, 여기에는 독자적인 제네레이터와 동시에 방패로서의 기능과 근접전투용 칼, I필드 발생장치가 겸비되어있다.


티탄즈때 소형 I필드 발생장치가 있다고????????


운트워트에 이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붙여보자



RX-124 건담 TR-6 운드워트 라


(잘은 모르겠는데 `라` 혹은 `흐루두두` 붙이면 자꾸 커지는거 같다


여타의 TR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TR-6 운드워트에 흐루두두II 1기를 장비한 형태를 가리킨다

운드워트 라 제 2형태는 라II라는 이름으로 설정이 공개되었지만 실제로는 TR-6 운드워트 라 제 2형태이며


 TR-6의 코어 모빌 슈트인 TR-6 운드워트가 2기의 흐루두두를 바탕으로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전투 형태다. 

TR-6 운드워트의 견부와 대퇴부에 1기씩, 총 2기의 흐루두두II를 접속시킨다. 





RX-124 건담 TR-6 운드워트 기간틱 형태


초기 설정에서 기간틱II라고 불렸던 TR-6 운드워트의 파생 형태이며 현재까지 개발 목적 및 용도는 불명이다.


(목적은 분명 용자물 좋아하는 윗놈중 한명이 미친짓을 한게 분명하다)

(아니면 불량품? 사이코 건담 몸통 빼고 팔하고 다리를 붙여본게 분명하다)



 TR-6 운드워트 TR-6 어드반스트 운드워트의 백 팩을 장비시키고 TR-5 어드반스트 흐라이루에 장비됐던 웨펀 카고 2기와 증가 스러스터 유닛을 

각각 어깨와 다리에 접속된 흐루두두II에 장착했다. 여기에 기간틱이라는 이름 그대로 사이코 건담의 거대한 팔 다리를 기체에 연결했다

팔은 어깨의 흐루두두II에, 다리는 TR-6 운드워트의 접혀진 다리에 각각 연결되었으며 어깨의 흐루두두II 뒷부분에 접속된 서브 암은 TR-1 헤이즐 아우슬라의 윈치 캐넌 2기와 접속되었다. 콤퍼짓 실드 부스터는 TR-6 운드워트의 휴대 무장으로 장비됐다.




RX-124 건담 TR-6 운드워트 거점 방위 형태



TR-6 운드워트가 가진 고성능 화기 관제 시스템을 십분 활용해서 다수의 화기를 제어함과 동시에 다수의 표적을 상대로 동시 공격을 목적으로 한 형태다.

 가장 먼저 TR-6 운드워트 라에 TR-5 어드반스트 흐라이루의 강화 장비를 장착하며 

등 뒤에 설치된 확산 메가 입자포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헤드 유닛도 별도의 형태로 교체된다. 

증가 스러스터 유닛은 대퇴부의 흐루두두II에 장비된다


RX-124 건담 TR-6 헤이즐II


(이젠 뭔가 자꾸 길어진다)


대기권 돌입 능력이나 비행 능력이 필요 없는 우주 임무에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형태다. TR-6 운드워트보다 무장 탑재량을 늘리고 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드럼 프레임에 접속되어 있는 부스트 포드를 TR-6 어드반스트 운드워트의 백 팩으로 교체하고 백 팩의 연결부에 콤퍼짓 실드 부스터 2기를 장비했다







RX-124 건담 TR-6 하이잭II


(아니면 커지거나...)


성능은 TR-6 운드워트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양산된 공용 유닛을 이용해 일반 파일럿도 손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한 형태이기 때문에 조종성은 다소 향상되었다.






RX-124 건담 TR-6 키하르II


(이번엔 길어지고 커졌다)



결전 병기인 TR-6 인레의 호위를 위해 개발된 형태로, T3 부대가 운용한 TR 시리즈의 데이터가 가장 충실히 반영됐다. 

모빌 아머 형태에서는 TR-3 키하르의 우주용과 중력하용을 통해 얻은 가변 모빌 아머의 우주 및 대기권내 비행 능력을 완벽히 실현했으며

 중간 형태에서는 헤이즐改의 이카로스 유닛에 의한 모빌 슈트의 단독 공중전 능력, 


(더 웃긴건 이녀석이 어떤기체에 달려있다라는것이다)


모빌 슈트 형태에서는 RX-107 로제트의 호버 스커트 유닛을 바탕으로 한 고속 제압 전투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RX-124 건담 TR-6 댄딜라이언II


(히히히 오줌 발싸 히히히히히)


TR-6 운드워트에 TR-4 댄딜라이언에 설치됐던 것과 동일한 대기권 돌입 모듈을 장비한 형태다.

 변형과 교체를 통해 대기권 돌입 모듈이 거대한 하반신 유닛이 되어 모빌 슈트 형태를 이루게 된다. 

모빌 아머 형태의 기수 부분(모빌 슈트 형태 때는 실드 부분)에는 확산 빔포가 내장되었다.


 미놉스키 크래프트의 탑재로 인해 대기권내 비행이 가능하고 대기권을 단독 돌입할 수 있는 기체의 특성상 매우 견고한 장갑을 가졌다.


(전함인데요.. 이건...)



 코어 모빌 슈트와 대기권 돌입 모듈간의 접속은 허리에 장비된 흐루두두II를 통해 이루어진다.







RX-124 건담 TR-6 흐라이루II

(머리 어디갔어?)


장거리 사격전에 특화된 형태이며 TR-6 운드워트에 어드반스트 흐라이루와 동일한 강화 장비를 결합시킴으로써 완성된다. 

강화 장비에 맞추어 헤드 유닛도 교체되었다. 다른 TR-6계 기체와 달리 TR-1 헤이즐 타입의 다리 유닛을 접속한 것이 특징이다.

 TR-6 운드워트의 양팔은 동체 중앙으로 모여 접힌 채로 흉부 유닛을 이루며

 2기의 콤퍼짓 실드 부스터는 실드 부스터에 내장된 벨로즈 림 암이 동체의 어깨 부위에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자유로운 발사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 TR-1 헤이즐 타입의 다리 유닛을 장착하지 않고 TR-6 운드워트의 다리를 접어 수납한 모빌 아머 형태도 존재한다. 

그러나 어느 형태에서라도 콤퍼짓 실드 부스터의 벨로즈 림 암과 클로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격과 격투가 가능하다






RX-124 건담 TR-6 바이버II

(모르겠다 그냥..)


병기 체계 TR-6의 코어를 이루는 모빌 슈트 TR-6 운드워트에 TR-5 파이버의 운용 데이터를 적용시켜 개발한 파이버II 유닛을 장착한 형태다. 

TR-6 댄딜라이언II와 마찬가지로 침공 제압 병기 시스템(invasion and subdue weapon system)

이라는 독자적인 분류항에 포함되는 기체이며 초음속 침공 능력과 압도적인 화력, 

공격 유닛인 키하르II의 공간 제압 능력으로 적지의 제압을 목적으로 한다.

 모빌 아머 형태에서 내부의 코어 모빌 슈트와 무장을 전개한 모빌 슈트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단독 침공을 최우선시했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웨펀 카고 내에 전용 다이달로스 유닛을 표준 장비함으로써 대기권내 비행 성능도 한층 향상되었다











X-121-3C 건담 TR-1 하이젠슬레이


위 운트워트를 얻은 데이터로 개량한 헤이즐의 최종발전형






RX-12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II(어드밴스드 운드워트)


기존 헤이즐의 모습이나.. 운트워트.. 짐 쿠엘의 모습은 사라졌다..


헤드가 S건담 느낌이 나기도 하다 

어깨에 뭔가를 붙여보면 아래와 같이 변한다







RX-12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II 라(어드밴스드 운드워트 EX)


TR-6 어드밴스드 운드워트 EX는 이제까지 개발되거나 구상된 TR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연한 밸런스와 범용성, 대응력을 가진다.
그 때문에 TR-5 흐라이루 라 등과 같은 에이리어 도미넌스(영역 지배) 병기로 분류된다.


EX라 해서 특별한 파츠가 마련된 것은 아니고, TR-6 어드밴스드 운드워트의 어깨에 흐루두두Ⅱ 1기를 장착한 형태다.
기체의 실루엣은 당시 애너하임에서 개발하고, 연방군에서 시험 운용한 MSA-001[Ext] Ex-S건담과 비슷하지만, 관계성은 불명





RX-124 건담 TR-6 인레II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근데 건담이라는 이름을 넣는건 양심없는거 같긴하다



아까 위에서 RX-124 건담 TR-6 키하르II 가 어떤 기체에 달려있다

고 언급했다 바로 인레.. 이녀석에 달려있다


진짜 진짜 궁금해서 영상을 뒤져보던중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에 이 기체가 있다는걸 알고 영상을 보았다




진짜 거대하다




어? 인콤처럼 달려 있는거야???



각 형태별로 모습을 바꿀수 있다 



아.. 건담이 계셨군요



아래층은 괜찮으신가요?



이녀석들도 건담입니다



키하르 1기도 강한데..




라이플이 길어서 정면으로 쏘는건 무리인가 봅니다







이건 누가봐도 최종보스 형태




그냥 최종보스 너무 사기인듯한 느낌입니다



RX-124 건담 TR-6 사이코 인레


(야 진짜 적당히 해라)


결전 병기인 TR-6 인레에 사이코뮤 시스템을 탑재한 궁극의 병기 개발안이다. 

티탄즈의 패배와 T3 부대의 괴멸로 인해 실제로 완성되지는 못 했다.


(저게 완성되었으면 제타고 뭐고 없어..)


 TR-6 인레의 머리라 할 수 있는 상단의 웨펀 카고 유닛을 사이코뮤 내장 유닛으로 교체했다.

 사이코뮤 유닛과 무장의 추가, 부속 유닛의 재편성에 따라 외형은 기존의 TR-6 인레와 크게 차이가 난다.

 사이코뮤 시스템을 탑재했기 때문에 당연히 파일럿은 뉴타입이나 강화 인간을 필요로 했으며 올드 타입, 즉 일반병의 탑승을 전제로 지금까지 TR 시리즈를 개발해 온 콘페이 섬 기술 본부의 방침과는 전혀 다른 개념을 가진 기체다.


 기체 상단에 있는 사이코뮤 유닛의 무장 사일로에는 사이코뮤 유도 병기인 비트나 리플렉터 비트는 물론, 

실드 부스터 등의 무장을 수납한 수송용 로켓, 순항 미사일이나 플라즈마 리더, 

핵탄두나 생화학 병기 등의 대량 살상 무기도 탑재할 예정이었다









NRX-044 프로토타입 아시마 TR-3 키하르(중력하용)


우주에서 운용 시험을 마친 TR-3 키하르를 다시 지구로 반입할 때 중력하 시험용으로 개장한 기체다. 

제식 채용된 아시마의 데이터 및 다리 등의 부품을 유용한 탓에 전체적인 외형은 양산된 아시마와 비슷하다.


디자인도 아시마고 베이스도 아시마지만 아시마와는 다르다!




NRX-044 프로토타입 아시마 TR-3 키하르(우주용)

(제가 다르다고 했음 안했음?)


시험 장소로 우주를 택한 이유는 공기 저항력이 존재하는 대기권과 달리 아무런 저항이 없는 

우주에서 좀 더 자유롭고 폭 넓은 시험을 해보기 위해서였다. 한편으로는 우주가 주활동 무대인 티탄즈로서 우주에서도 

운용 가능한 가변기 만들고자 한 나름의 전략적 의도도 담겨 있었다. 

대기권내용 가변 모빌 아머인 NRX-044 아시마와 구분하기 위해 우주를 뜻하는 

릭(Rick)의 머릿글자를 따 NRX-044[R]이라는 형식 번호가 주어졌다




BL-85X 바이잭 TR-2 빅위그

(머리는 하이잭인데 그냥 총인데??)


YRMS-106 하이잭 선행 양산형과 빔 캐넌 유닛 BL-85X를 조합한 기체로, 이 둘을 하나의 병기로 짝지어 TR-2라는 형식 번호를 부여했다

이동 빔포의 기능 설계에만 집중한 탓에 기동성은 매우 낮아서 전장에서는 호위기를 필요로 했다.

 또 코어 유닛인 하이잭 선행 앵산형의 제너레이터와 빔 캐넌이 오른쪽 흉부를 통해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서는 흉부를 강제로 뜯어내 분리해야만 하는 결점도 안고 있었다.

이 기체의 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이잭용 강화형 빔 캐넌인 메가 론처가 개발되었다. 




ORX-005 개플란 TR-5 흐라이루

TR-5 흐라이루는 가능성과 확장성을 검증하기 위해 개플랑 TR-5의 또 다른 파생 실험기로 개발된 기체 중 하나다.

기체의 설계 구조는 기본적으로 ORX-005 개플랑과 동일하다


(기존 개플란 혹은 갸프랑이라고 부르는.. 기체의 양팔에 위치한 빔포를 때어내고

실드부스터로 교체되었다. 대신 롱 빔라이플을 장비)




ORX-005 개플란 TR-5 흐라이루 라(흐루두두II 장비형)

(뭘 자꾸 갖다붙여 ㅅㅂ..)

TR-5 파이버의 코어 유닛으로 선택된 ORX-005 개플랑에 흐루두두의 시험 데이터를 반영해 개발한 신형 증가 장비 흐루두두II를 장착한 형태다.





ORX-005 개플란 TR-5 어드반스트 흐라이루 풀 아머형태

(그...그만..)






ORX-005 개플랑 TR-5 파이버


탄도 궤도로 날아 올라 적 거점으로 초음속 침공한다는 강습 개념으로 개발된 티탄즈의 거점 침공용 가변 모빌 아머이며 ORX-005 개플랑의 개수기인 개플란 TR-5를 코어 유닛으로 삼고 주위에 센서 및 탄두 유닛, 기수 유닛, 내열 필드 유닛, 스러스터 유닛과 2개의 복합 바인더 유닛을 장착함으로써 완성된다.


 TR-5 파이버의 단독 강습 뿐만 아니라 2기의 모빌 슈트를 견인한 후 적지에서 소대 규모의 작전을 전개해서 거점을 제압할 수도 있다. 

TR-5 파이버는 방어력과 가속력이 높지만 그 만큼 보통의 가변 모빌 아머 수준을 뛰어넘는 거체를 가졌기 때문에 

함의 모빌 슈트 데크에서 격납은 물론이고 정비도 불가능하다. 보통은 강철끈으로 견인되면서 정비는 선외에서 이루어진다.



뭐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건지... 티탄즈는 미친게 분명합니다


아직도 기체는 계속 나오고 있고 이 글에 다루지 못한 기체들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찾기 어렵다기 보단 아직도 나오고 있는 자료가 넘쳐나서... 일단 놀랜것들만 몇개(?) 리뷰해 보았습니다..

 설정파괴라고 하지만


만약 애니화(?)가 된다면 .... 멋..멋지긴 할거 같습니다

반응형